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605만 '범죄도시3' 2주 차도 달린다…이준혁 신바람 홍보

입력 2023-06-07 08: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605만 '범죄도시3' 2주 차도 달린다…이준혁 신바람 홍보
1000만을 향해 달린다. 관객들의 사랑까지 더해져 작품 안팎으로 아낌없이 영혼을 갈아 넣고 있는 배우 이준혁의 행보도 대견하다.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가 6일까지 누적관객수 605만3224명을 기록하면서 개봉 7일 만이 600만 고지를 넘어선 것은 물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더 이상 홍보가 필요 없는 작품이 됐지만, 극중 3세대 빌런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이준혁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2주 차에도 열혈 홍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호감도가 치솟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작품과 배우다.

이준혁은 7일 낮 12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8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 '가내조공업'에 출격한다. 이준혁이 준비한 '범죄도시3'를 사랑해준 관객과 팬을 위한 역조공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9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즐거운 수다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 공개되는 SBS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에서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1년 만에 다시 한국 영화의 완벽한 구원투수가 된 '범죄도시3'는 600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2주 차 더욱 신바람 나는 홍보와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 CGV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9, 롯데시네마 9.2 등 폭발적 입소문이 이를 증명한다.

관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루할 틈이 1도 없었습니다' '여전히 빌런이 섹시하네요' '더 강력해진 3편 액션과 코믹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4편' '개인적으로 초롱이 최애캐 등극입니다'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