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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지드래곤과 전속계약 만료…추가 계약 협의"

입력 2023-06-06 11:40 수정 2023-06-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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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기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된 가수 및 배우 명단 가운데 지드래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이 아니냔 추측이 이어졌다.

이로써 빅뱅 멤버들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상황이다. 태양은 더블랙레이블로, 대성은 알앤디컴퍼니로 이적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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