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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열달 쉰다'더니…엄현경 결혼 축하해"

입력 2023-06-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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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가 배우 엄현경의 결혼을 축하했다.

DJ 박명수는 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소식을 이야기했다.

앞서 이날 차서원, 엄현경 양측 소속사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최근 엄현경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올해는 열달 정도 쉬려고 한다", "마음의 안정을 취하려 한다"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 됐다.

이에 대해 박명수도 기억하며 "그래서 엄현경이 그랬던 것 같다. 올해는 쉴 거라고 했다. 쉬려면 연말이나 8월 이후로 쉬어야지 왜 4, 5월부터 쉬냐고 했었는데 이유가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엄현경은) 내가 굉장히 아끼는 후배"라며 "재밌고 착한 친구다. 결혼 너무 축하한다. 우리가 속았다. 이유가 있었다"고 진심으로 축하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두번째 결혼'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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