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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한 편의 역전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입력 2023-06-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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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최종 우승팀 리베란테

JTBC '팬텀싱어4' 최종 우승팀 리베란테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팬텀싱어4' 시청률은 유료 가구 기준 3.1%를 나타냈다. 이는 전 회차의 2.9%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기록이다.

'팬텀싱어4' 13회에서 최종 세 팀 포르테나(이동규·오스틴 킴·서영택·김성현)·크레즐(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리베란테(김지훈·진원·노현우·정승원)의 결승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우승팀은 결승 1차전 점수 30%, 사전에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생방송 도중 진행된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를 합산해 결정됐다. 치열한 대결 끝에 리베란테가 크레즐과 포르테나를 꺾고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리베란테 멤버들은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사실 우리가 호기롭게 역전 드라마 쓰겠다고 했지만 예상 못했다. 이렇게 역전할 수 있었던 건 우리의 음악을 기대해 준 팬 여러분 덕분이다. 너무 감사드린다. 계속 노래하면서 살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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