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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쥐뿔' 이영지, 박재범에 명품 시계 선물 "'쇼미' 우승 상금으로…"

입력 2023-06-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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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방송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방송 화면 캡처

이영지가 박재범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건넸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21회에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박재범에게 "내가 Mnet '쇼미더머니11'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거기서 우승을 하게 됐다. 당시 프로듀서가 박재범과 슬롬이었다. 뭐를 드려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선물을) 1월에 사놓고 아직까지 못 드렸다. 근데 오늘 기회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탁자 밑에 숨겨둔 명품 시계를 꺼내 박재범에게 건넸다. 이를 본 박재범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너무 비쌀 것 같다. 남한테 뭔가 비싼 거 받는 거 부담스러워한다. 근데 폼 미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지는 "내가 진짜로 살면서 처음 R사 매장에 갔다. 박재범과 어울릴 만한 제품을 찾아봤다"고 이야기했다. 박재범은 "이걸 5개월 동안 갖고 있었던 거냐. 이거 슬롬 보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이미 2월에 드렸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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