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포르테나 김성현 "25kg 감량… 더 홀쭉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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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포르테나 김성현 "25kg 감량… 더 홀쭉해질 것"

입력 2023-06-02 21:44 수정 2023-06-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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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방송 화면 캡처

포르테나 김성현이 다부진 목표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서 최종 세 팀 포르테나·크레즐·리베란테의 결승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기호 1번 포르테나는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네 사람은 알레산드로 사피나(Alessandro Safina)의 'II profumo del cielo (천국의 향기)'를 선곡해 그동안 갈고닦은 하모니를 선보였다.

포르테나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뒤 이동규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동생들과 무대를 같이 서게 돼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김성현은 "형들이랑 우승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25kg 정도 빠졌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홀쭉한 모습으로 변하겠다. (포르테나가) 비주얼로 최고인 그룹이 돼서 글로벌 진출할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팬텀싱어4'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