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비, 2차 공판 출석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사귀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인디 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3.23 ji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