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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철, 사생활 논란 직접 부인 "사실 아니다"

입력 2023-06-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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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철

'나는 솔로' 14기 영철

'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영철은 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올라온 영상에 등장, "입장 표명을 안 한 건 나도 그 글을 보고 황당하고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라면서 "사실이 아니기에 대응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얘기했다. 오히려 대응했다가 제작진의 노력이 물거품 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었다. 끝나고 개인적으로 내가 해결할 부분이 있으면 하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해 나왔다. 법적인 부분은 잘 해결할 것이다. 난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에 출연한 14기 영철의 폭행 및 혼인빙자 사기와 관련한 주장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영철의 약혼자였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그가 운영하는 호텔에 건축 자금을 투자했으나 완공 후 돌려받지 못했고, 투자금을 빚으로 떠안았다고 주장했다. 또 영철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은 후 호텔 사업에서도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자신이 폭로하지 않으면 또 생겨날 새로운 피해자들이 신경 쓰인다며 '지난 과거의 일이지만, 진정 어린 사과가 없는 것이 문제로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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