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측 "사생활 침해 행위 지속, 선처 없이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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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측 "사생활 침해 행위 지속, 선처 없이 강경 대응"

입력 2023-05-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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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적재 측이 사생활 침해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31일 적재 공식 팬카페에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준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으로 법적 절차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안테나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적재를 아껴 주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재는 최근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가창에 참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적재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