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엑소 첸·양희은 듀엣곡, 아이튠즈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입력 2023-05-31 21: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양희은(왼쪽)·엑소 첸(오른쪽)

양희은(왼쪽)·엑소 첸(오른쪽)

엑소 첸과 양희은이 함께 부른 '나의 꽃, 너의 빛 (Bloom)'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공개된 SM 스테이션(STATION) 신곡 '나의 꽃, 너의 빛 (Bloom)'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콜롬비아·칠레·페루·인도네시아·루마니아·오만·피지 등 전 세계 9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나의 꽃, 너의 빛 (Bloom)'은 아픔을 보듬고 다시 성장하기를 바라는 내용의 가사를 통해 진심 어린 위로를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 위로 펼쳐지는 첸과 양희은의 섬세한 보컬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이번 신곡은 발표 전부터 '감성 보컬' 첸과 '레전드 가수' 양희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두 사람의 색다른 보컬 케미스트리는 물론 따뜻한 힐링 메시지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M 스테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부터 라이브 비디오·인터뷰 영상 등 여러 콘텐트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