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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려 입원한 임강성, 직접 전한 근황 "빠르게 쾌차할 것"

입력 2023-05-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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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임강성

임강성이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임강성은 31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연락줘서 일일이 답변드리기 힘들어 소식을 남긴다.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 줘서 감사드린다.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을 했다. 빠르게 쾌차하여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강성은 이날 오전 진행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우철 감독은 "웃을 일이 아닌데 웃긴 일이 되어버렸다. 산책 중에 살모사에 물려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알렸다.

정애연도 "살모사와 대면했다고 단체방에 입원 사진을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임강성은 MBC '내 사랑 치유기' '돈꽃', KBS 2TV '마녀의 법정', OCN '터널' '처용2', MBC '그녀는 예뻤다', SBS '용팔이', OCN '닥터프로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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