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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측, 14기 영철 사생활 논란에 "아직 입장無"

입력 2023-05-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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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포스터

'나는 솔로' 포스터

'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에 출연한 14기 영철의 폭행 및 혼인빙자 사기와 관련한 주장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영철의 약혼자였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그가 운영하는 호텔에 건축 자금을 투자했으나 완공 후 돌려받지 못했고, 투자금을 빚으로 떠안았다고 주장했다. 또 영철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은 후 호텔 사업에서도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자신이 폭로하지 않으면 또 생겨날 새로운 피해자들이 신경 쓰인다며 '지난 과거의 일이지만, 진정 어린 사과가 없는 것이 문제로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 측에 14기 영철의 사생활 폭로 글과 관련해 문의했지만 아직 정리된 것이 없다는 버전의 입장이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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