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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뚝심 통했다… 컴백 첫 음악방송 1위

입력 2023-05-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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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드림캐쳐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드림캐쳐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본보야지'로 무대에 오른 드림캐쳐는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 스타일링 속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드림캐쳐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록 사운드의 파워풀한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이어 '더쇼'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팬덤명)들이 함께해 준 덕분에 1위 했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이런 게 조건 없는 사랑 아닐까 싶다. 든든하게 응원 보내줘서 감사드린다. 남은 활동도 인썸니아 덕분에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미니 8집은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침표이자 드림캐쳐만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및 12개국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드림캐쳐는 '더쇼' 1위를 통해 뚝심 있게 달려온 세계관이 전 세계 리스너에게 닿았음을 알리며 '글로벌 K팝 메신저'의 위상을 증명해 냈다.

계단식 성장으로 꾸준한 커리어 하이를 다져 나가고 있는 드림캐쳐는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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