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노르웨이 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후 4년 만에 다시 나타난 흰고래(벨루가). '상트페테르브루크 장비'라고 표시된 띠를 부착하고 있어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 받았었다.〈사진=CNN〉
4년 전 노르웨이 해안에서 처음 발견됐던 당시 모습. 노르웨이 당국은 "이 고래는 사람을 잘 따른다.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영상=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