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뉴월에 독감, 면역 둑 터졌다한낮 기온이 3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 속에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독감 환자가 20년 만에 가장 많았는데, 마스크를 쓰고 지낸 3년, 코로나 기간이 보내온 뒤늦은 청구서라는 분석입니다.
2. 불러놓고 "비명계 편 서나"김남국 의원 가상자산 논란을 비판한 당 청년 정치인을 상대로 이재명 당 대표실이 직접 경위 파악에 나선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면담 과정에선 비명계 편에 서는 거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도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3. 발달치료 빌미로 '보험금벌이'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의 발달이 더뎌진 걸 치료해주겠단 클리닉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병원의 보험 사기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