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히' 임영웅, 생애 첫 LA 여행을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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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히' 임영웅, 생애 첫 LA 여행을 대하는 자세

입력 2023-05-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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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티저 화면 캡처

임영웅이 LA를 200%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27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가 첫 방송된다.

이날 임영웅은 긴장·설렘 속에서 생애 첫 LA 여행 준비를 시작한다. 첫 준비는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의 속성 과외로 임영웅은 예상치 못한 타일러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하며 방금 배운 단어도 바로바로 활용하는 영어 유망주로 거듭난다.

자신감 넘치는 영어 유망주의 면모도 잠시, 임영웅은 계속되는 타일러의 영어 폭격에 "제발 한국말로 해달라"고 애원한다.

이외에도 '한식 러버' 임영웅은 총출동한 어머니와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최애 메뉴인 오징어찌개부터 다양한 볶음 반찬을 배우며 영어 유망주에 이어 요리왕으로 등극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임영웅의 집밥 레시피도 밝혀진다.

임영웅은 마지막으로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여행 캐리어를 챙기며 꼼꼼한 면모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LA 콘서트를 위해 리허설을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그려진다.

'마리히'는 27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