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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NO…" 엑소 백현, 양말 공구 부정적 시선에 밝힌 입장
입력 2023-05-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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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백현이 양말 공동 구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백현은 22일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에 '나 에리들(엑소 팬덤명 엑소엘 애칭)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양말 공동 구매가 갑자기 이야기 나온 거라 '내가 좋아하는 에리들도 싸게 사면 좋겠다' 한 것이다.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들은 각오 돼 있었다. 나로 인해 싸게 사게 되면 그걸로 됐으니까 상관 없었다. 그리고 회사 관계자들에게 돈 받는 거 하나도 없어도 되니까 가격을 제일 깎아 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그냥 에리들과 노는 게 좋을 뿐이다.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고 내가 진심을 다해 웃는 순간인데 누군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백현은 팬들이 자신의 양말에 관심을 갖자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구매 업체를 알아본 뒤 공동 구매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백현이 공동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 하는 게 아니냐고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백현 SNS 제공
취재
박상후 /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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