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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퍼포먼스 펼친 화사, 스트립쇼 의지 "방탕해질 것"

입력 2023-05-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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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댄스가수 유랑단'

tvN '댄스가수 유랑단'

화사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tvN 유튜브 채널에는 '댄스가수 유랑단'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자인 이효리는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화사는 "우리는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누리지 못한 끼들을 여기서 발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최근 화사의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와 맞물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화사는 로꼬와의 듀엣곡 '주지마'를 부르면서 혀에 손을 대는 시늉을 한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댄 퍼포먼스로 관심을 받았다.

해당 무대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대학 축제에 어울리지 않는 외설적인 모션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그저 퍼포먼스일 뿐이라고 옹호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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