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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가득했던 하루…"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 뒤늦은 결혼 소감

입력 2023-05-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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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민하 결혼식 현장 이미지

나인뮤지스 민하 결혼식 현장 이미지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민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이날의 동화 같은 장면들은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로 맺음 되어도 어울리지만 우리는 안다. '많은 일들이 그들 앞에 벌어졌지만 그래도 결국 그들은 함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걸'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날이 와도 손 놓지 않고 다가오는 계절을 웃으며 함께 맞이하겠다. 모두가 웃고 즐기며 행복한 날이길 바랐는데 그 바람대로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도 정말 하나의 아쉬움 없이 온 마음 구석구석 행복했다. 결혼식에 와 준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가득 축하해 준 분들 모두에게 애정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민하는 13일 비연예인 남성과 3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로 함께 활동을 펼쳤던 이유애린·문현아·경리·소진·손성아·혜미·금조가 모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민하는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민하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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