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수 남태현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전피의자심문절차를 마치고 차량으로 호송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