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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우들의 칸영화제 즐기는 법

입력 2023-05-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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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우들의 칸영화제 즐기는 법
1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세계 유명 배우, 감독들이 모두 나와 개막작인 '잔 뒤 배리'를 보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비에 돌란 감독과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공리, 판빙빙, 엘르 패닝, 에밀리아 슐레, 관효동, 모델 신디 브루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파올라 투라니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매즈 미켈슨은 아내 한네 야콥센과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는 딸 캐리스 제타 존스와 함께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우마 서먼은 아들인 레본 호크와 함께했다. 뜻깊은 자리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위있는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관능적인 모델 '파올라 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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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키스 보내는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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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슐레, '귀여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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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가 다했다...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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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총아, '고레에다 히로카즈 vs 자비에 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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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클레멘티에프, '도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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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엑소 멤버 루한의 연인 '관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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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 '아들 레본 호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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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한네 야콥센과 함께 한 매즈 미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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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온 모나코 공주 샬롯 카시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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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공리'
해외 배우들의 칸영화제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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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신디 브루나'
해외 배우들의 칸영화제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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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 '엘르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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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진 남자 '마이클 더글라스'
해외 배우들의 칸영화제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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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여전히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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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판박이 '캐리스 제타 더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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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장식하는 '심사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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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막작 '잔 뒤 배리'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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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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