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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백현동 의혹' 개발업체 대표 압수수색…횡령 등 혐의

입력 2023-05-17 11:07 수정 2023-05-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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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영지 기자〉

〈사진=서영지 기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17일 오전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개발업체 대표 A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업체 대표 A씨의 자택과 관계 회사 사무실 등 10여곳입니다.



백현동 개발은 한국식품연구원이 지방으로 옮겨가면서 당시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 하던 때 남은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로 한 사업입니다.


검찰은 김모 전 하우징기술 대표가 관련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대가를 받고 사업권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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