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인권위 "박원순 다큐, 피해자 고통 가중된다면 2차 가해 소지"
입력 2023-05-17 10: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다큐멘터리 영화 포스터. 〈사진='박원순을 믿는 사람들' 제공〉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된다면 2차 가해에 해당될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에 보낸 의견조회 답변에서 "곧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 관련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어 2차 가해 여부에 대해 단정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려우나, 일부 알려진 바와 같이 피해자 유발론이나 피해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등으로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된다면 2차 가해에 해당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서울시장 성희롱 관련 직권조사에서 우리 위원회는 두 차례 피해자 면담조사, 50여 명이 넘는 서울시 전·현직 직원 및 지인에 대한 조사, 서울시·경찰·검찰·청와대·여성가족부 등이 제출한 자료 분석 등을 종합해 성희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사 결과에 대해 유족 측이 우리 위원회를 상대로 '권고 결정 취소소송'을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성희롱이 있었다고 판단, 원고 패소로 판결해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해당 다큐멘터리 영화에는 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부인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 '박원순을 믿는 사람들' 등은 어제(16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1차 가해에 대한 여러 의문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2차 가해 논란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취재
김휘란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주차된 차를 벽돌로 '퍽퍽'…50대 용의자 "취해서 기억 안 나"
당신을 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