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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선행…아이유, 생일 맞아 2억 5000만 원 기부

입력 2023-05-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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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이유

아이유가 선행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16일 공식 트위터에 '유애나(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된다. 사랑한다. 오늘도 많이 고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생일을 맞아 본인과 유애나를 합친 이름으로 한부모가족·자립준비청년에게 5000만 원, 미혼모에게 5000만 원, 독거노인에게 5000만 원, 국내 소외아동에 1억 원 등 단체 네 곳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15년 동안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최근 아이유는 영화 '드림'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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