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빈으로 가는 열차방송서 "하일 히틀러"…오스트리아 뒤집혀
입력 2023-05-16 11: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사진=오스트리아 연방철도 홈페이지 캡처〉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이 오스트리아 한 열차에서 방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미국 CNN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서부 브레겐츠에서 수도 빈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 "지크 하일(승리 만세)" 등의 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한 승객은 CNN에 "빈에 도착하기 25분 전쯤 갑자기 이상한 음악이 나오다가 히틀러의 연설 등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승객들은 당황했다"고 말했습니다.
히틀러의 연설은 약 20~30초 길이었으며 이어 나치 구호가 뒤따라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방송은 약 20분간 반복돼 방송됐습니다.
철도 당국 측은 "누군가 복제 키로 인터폰을 열고 열차 내 확성기로 히틀러의 연설 등을 재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치와 관련된 내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에 대해 꼭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열차 안에 있는 CCTV를 통해 용의자 2명을 특정했습니다. 철도 당국은 히틀러의 연설을 재생한 혐의로 두 사람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
김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중국 세관, 일본 수산물 수출 가공·보관 시설 등록 효력 정지"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이 마음가짐으로 달려왔습니다.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밥값 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