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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측 "SNS 확산 루머 명백한 허위사실 법적 조치" 강경 대응

입력 2023-05-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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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성훈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성훈 측이 SNS에서 확산 중인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 및 유포하는 모든 허위사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훈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울 소재의 한 대학병원에 내원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성적인 내용까지 담겨 자극적이었다. 이 같은 루머가 마치 사실인 양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 논란이 일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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