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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데뷔 후 첫 '케이콘' 참석… 日 대세로 우뚝

입력 2023-05-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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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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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이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킹덤은 12~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에 참석한다.

킹덤은 2021년 2월 데뷔 후 처음으로 '케이콘' 무대에 오른다. 쇼케이스와 프리쇼 등의 공연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특히 내달 18일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 출연도 예정돼 있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견인할 전망이다.

3월 발매된 킹덤의 미니 6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은 미국·이탈리아·프랑스 등 9개 국가의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혼(魂; Dystopia)'은 미국 음악 전문 디지털 플랫폼 '지니어스'(Genius) 전체 장르와 팝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킹덤으로 물들였다.

킹덤은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 석권하는가 하면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연속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다. 특유의 장대한 세계관과 한 편의 영화 같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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