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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는 21일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입력 2023-05-11 20:04 수정 2023-05-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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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오는 21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는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참석 후 공식 방한하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숄츠 총리의 양자 방한은 1993년 헬무트 콜 전 총리 이후 30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한국과 독일이 교류를 개시한 지 1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이루어지는 방한"이라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오랜 우방국인 독일과의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제문제 대응을 위한 연대와 공조를 심화시켜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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