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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바람개비' 스크린 첫 주연…긴장감 유발

입력 2023-05-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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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바람개비' 스크린 첫 주연…긴장감 유발

신예 이원석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원석은 10일 개봉한 영화 '바람개비'에서 첫 주연으로 활약, '바람개비'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차선우)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느와르 영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주연으로 나선 이원석은 극중 정훈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미자(김소희)의 복수를 돕는 족제비 역을 맡았다. 차선우와 강렬한 대립을 예고한 그는 치열한 액션을 바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원석은 KBS '학교2017'로 얼굴을 알린 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JTBC '보좌관', 넷플릭스 '스위트홈',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에서 분노 유발 캐릭터 선크림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원석은 시즌2 공개에 앞서 스크린에서도 인사, 라이징 스타로 주목도를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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