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돌아온다.
오는 6월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극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피비 작가는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예측불가 전개를 선보인 바 있다. 피비 작가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피비 작가는 매 작품 상상불가 '역대급 파격'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며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새롭고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 역시 이런 피비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