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시골경찰 리턴즈'의 편성이 매주 수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함께하고 있다.
'시골경찰 리턴즈' 측은 8일 '매주 수요일 오후 시청자를 찾던 '시골경찰 리턴즈'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으로 편성을 변경한다. '시골경찰' 시리즈가 줄곧 반영되던 월요일로 편성을 옮긴 만큼 앞으로 더욱 의미 깊은 이야기들을 펼쳐낼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 단 2회 만에 믿음직한 순경으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열정과 의지로 똘똘 뭉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시골경찰로서 앞으로 그려낼 이야기들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바뀐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는 '시골경찰 리턴즈' 3회는 8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