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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주가 폭락 피해 투자자들, 내일 라덕연 등 고소

입력 2023-05-08 14:39 수정 2023-05-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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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 검찰에 입건된 H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가 지난 1일 서울시내에서 연합뉴스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 검찰에 입건된 H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가 지난 1일 서울시내에서 연합뉴스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이 주자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 등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법무법인 대건은 피해 투자자들을 대리해 내일(9일) 라 대표와 투자컨설팅업체 H사 관계자 등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소에 참여한 피해 투자자는 60여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법인 대건은 자료가 먼저 취합된 피해자 60여 명을 대리해 1차 고소장을 접수한 뒤 추가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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