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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봉투 의혹' 강래구 전 감사, 두번째 구속 갈림길

입력 2023-05-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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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의혹의 핵심인물에 대해 오늘(8일) 영장 심사가 다시 있습니다.

송영길 당 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9400만원 상당의 돈 봉투를 뿌리는 걸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에 대해서인데요.

앞서 한차례 법원에서 영장이 받아들여지지않았습니다.

이후 검찰은 조직적인 증거인멸을 추가로 확인했다면서 지난주 영장을 다시 청구했고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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