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가 주연 배우 안재현의 연기력 논란에도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진짜가 나타났다!' 14회는 시청률 20.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주영(장세진)이 백진희(오연두)에게 빼앗긴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면서 긴장감 가득한 전개가 펼쳐졌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첫 방송 직후부터 안재현의 연기력 논란이 불거졌던 작품. 그럼에도 20% 전후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지난 10회에서 23.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답보 상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