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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결혼과 이혼 사이2'로 음악감독 첫 도전

입력 2023-05-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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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윤상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윤상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합류한다.

'결혼과 이혼 사이2'는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네 쌍의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윤상은 데뷔 33년 만에 '결혼과 이혼 사이2'를 통해 예능 음악감독에 첫 도전해 눈길을 끈다. 1988년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을 통해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윤상은 '한 걸음 더', '가려진 시간 사이로', '달리기' 등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함과 동시에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까지도 아이유, 가인, 러블리즈 등 뮤지션들과 활발한 작업을 계속해 온 그는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윤상이 이번에는 예능 음악감독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결혼과 이혼 사이2' 속 각기 다른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는 부부들의 감정과 관계의 변화를 서정적인 음악에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반자카파 조현아부터 적재, 러블리즈 kei(케이), 써니힐 김은영, 브로맨스 박장현까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결혼과 이혼 사이2'의 OST에 대거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결혼과 이혼 사이2'는 오는 5월 1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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