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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K-909'에서 선보인 특별한 컴백 무대

입력 2023-05-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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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K-909' 방송 화면 캡처JTBC 'K-909' 방송 화면 캡처
비투비(서은광·이민혁·이창섭·임현식·프니엘·육성재)가 특별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JTBC 'K-909'에 출연한 비투비는 신곡과 더불어 다시 듣고 싶은 발라드 명곡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는 2일 발매한 미니 12집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을 부르며 등장했다.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가사의 신곡이 밴드 라이브를 통해 더욱 풍성해졌고, 비투비는 팬들과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가며 벅차오르는 감동의 무대를 탄생시켰다.

프니엘은 "컴백 준비로 정신이 없었는데 'K-909'에서 밴드 라이브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투비는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그리워하다' 등 음원 차트를 장악했던 발라드 메들리를 선보여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이민혁이 직접 프로듀싱한 '봄이 피어나' 무대가 'K-909'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믿고 듣는 비투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전달, 아름다운 화음이 밴드 라이브와 어우러져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비투비는 신곡 '나의 바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K-909'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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