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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다이빙 헤더'로 자책골…베로나 패배의 시작

입력 2023-05-04 21:19 수정 2023-05-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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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로나 0:6 인테르 밀란|세리에A >

팽팽한 0의 균형을 깬 헤딩.

그런데 같은 팀 골대 아닌가요?

전반 31분, 베로나 공격수 가이치가 자책골을 넣곤 고개를 떨구네요.

탄력받은 인터 밀란, 5분 만에 중거리 슛을 성공시킵니다.

그리고 2분 뒤, 골문이 다시 열리는데요.

넣고, 넣고, 또 넣습니다.

결과는 6대 0.

홈 구장에서 역사에 남을 패배를 당한 베로나, 팬들은 "화려한 다이빙 헤더가 하필이면 자책골이었냐"며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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