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MBC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측은 4일 '오는 7월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진행,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팬 콘서트 관련해 현지 팬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티켓 전쟁에 1만 명의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거듭할수록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소년판타지' 일본 팬 콘서트를 향한 반응 역시 뜨겁다. 이 가운데 5월 10일 1차 예매가 마감된다.
현재 한국과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 글로벌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중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하야토·히카리·히카루는 자국에서 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