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대검찰청, 'SNS 글 논란' 진혜원 부부장 검사 법무부에 징계청구

입력 2023-05-03 16: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검찰청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대검찰청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대검찰청이 소셜미디어에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일 법무부에 진 부부장 검사에 대한 징계 청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진 부부장 검사에 대한 감찰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진 부부장 검사는 지난해 9월 김건희 여사의 사진을 올려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고 쓴 바 있습니다.

이에 이종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소속)이 진 부부장 검사가 검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대검찰청에 징계청구서를 냈습니다.

대검찰청 청사대검찰청 청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