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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명곶리·영월군 예밀리 주불 진화 완료

입력 2023-05-03 15:00 수정 2023-05-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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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낮 12시 27분쯤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명곶리 산 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산림청〉오늘(3일) 낮 12시 27분쯤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명곶리 산 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산림청〉

산림당국이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명곶리 산 1-1 일원과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3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낮 12시 27분쯤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명곶리 산 1-1 일원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88명을 투입해 오후 4시에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오늘(3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3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산림청〉오늘(3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3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산림청〉

이날 오후 2시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322 일원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196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7분에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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