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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예술의 전당 '룸 711' 전시 오디오 도슨트 참여

입력 2023-05-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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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석훈
이석훈이 오디오 도슨트로도 재능을 공유한다.


이석훈은 지난달 14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제우스: 룸 711(이하 룸 711)' 전시회에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

'룸 711'은 포스트 그래피티 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작가 제우스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흘러내림 기법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비롯해 2018년 파리 에펠탑에서 진행한 공공 프로젝트, 2022년 루브르 박물관의 '룸 711'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등 개념적인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오디오 도슨트를 맡은 이석훈의 목소리는 3일부터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이석훈의 차분하고 듣기 편한 해설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제우스의 발자취를 따라 대화하듯 펼쳐지는 이석훈의 가이드는 감상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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