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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쓸어버린다…판 커진 '범죄도시3' 강렬한 메인 포스터

입력 2023-05-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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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쓸어버린다…판 커진 '범죄도시3' 강렬한 메인 포스터

한국 영화계를 살릴 구원투수다. 여름 극장 포문을 시원하게 열 준비를 마쳤다.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가 더욱 진화 된 세계관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와 시리즈 최초 투톱 빌런 주성철, 리키의 강렬한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석도의 압도적 아우라에도 밀리지 않는 듯한 주성철과 리키의 존재감이 주목도를 높인다. 더 커진 판에서 만난 이들의 빅매치가 궁금증을 높인다.

'범죄도시3'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시리즈 최초 투톱 빌런으로 변신한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합류로 전편을 능가하는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그간 마동석과 호흡을 맞춰 온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서울 광역수사대의 새로운 팀원으로 등장, 더 큰 판에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의 뒤를 이을 초롱이 고규필, 김양호 전석호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31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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