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덕연 가리켜 "아주 종교야"JTBC가 보도하고 있는 주가조작 관련해서 핵심 세력들이 호화 생활을 해온 걸로 파악된 가운데, 지난 주말엔 서울에서 비밀리에 만났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해온 가수 임창정 씨의 경우, 단순 투자자가 아니었다는 정황과 증언을 저희 취재진이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임창정/가수 (2022년 12월) : 근데 또 저 XX한테 돈을 맡겨,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 {믿습니다! 할렐루야!}]
2. 비폭탄 몰고 때이른 '엘니뇨'올해 많은 비와 무더위 등 이상 기후가 심해질 수 있단 예측이 나왔습니다. 태평양 수온이 오르는 엘니뇨 현상 때문인데, 당초 예상보다 한 달 빠른 이번 달부터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국힘 김재원·태영호 '징계절차'국민의힘이 윤리 위원회를 열어 부적절한 발언으로 여러차례 논란이 된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당내에서 중징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김재원 최고위원은 자진 사퇴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