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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여파' 수출 7개월 연속 감소…14개월째 무역적자

입력 2023-05-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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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월에도 수출이 줄었습니다. 7개월 연속입니다.

무역 적자는 1년 2개월 연속으로 이어졌습니다.

4월의 수출액은 496억 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가량 감소했고, 수입은 522억 3천만 달러로 13% 정도 줄었습니다.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큰폭으로 줄면서 26억 2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주력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1년전보다 41%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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