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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냉면 등 8대 외식품목 가격 줄줄이 올랐다

입력 2023-04-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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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삼계탕 등 외식 품목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삼겹살과 삼계탕, 냉면 등 대표 8개 외식 품목 서울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7.5%에서 16.3% 올랐습니다.

삼겹살 200g 가격은 평균 만9천원이 넘어 지난해보다 12% 올랐고 삼계탕과 자장면 한 그릇 가격도 각각 12%, 1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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