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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혜리·최예나, 일타강사 리정 앞 "1열로 모여"

입력 2023-04-30 09:19 수정 2023-04-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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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혜미리예채파'
'헤미리예채파' 리정이 댄스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오늘(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8회에는 리정의 댄스 특강이 펼쳐진다.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직접 열혈 수강생으로 함께한다.

혜리는 멤버들과 함께하며 댄스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유료 댄스 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혜리가 춤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자 최예나 역시 "나도 프리스타일 잘하고 싶다"라고 털어놓고, 이에 즉석에서는 리정의 댄스 교습소가 오픈된다.

댄스 장인 리정이 직접 특강에 나서자 현역 아이돌인 미연과 최예나, 김채원은 물론, '파워 연예인' 혜리까지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수업을 받는다. 파트리샤는 언니들 사이에서 센터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일타강사' 리정은 수강생보다 더 신난 모습으로 "춤은 즐거우면 된 거야"라며 본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다. 최예나는 "우리 1열에서 배우고 있다"라며 누구보다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혜리 역시 "우리 댄스 팀 만들자"라고 의지를 표한다.

이날 방송에는 돌아온 미라클 모닝 퀘스트가 펼쳐진다. 미라클 모닝 퀘스트는 김채원의 흑화 버전인 '모닝 채원'과 '쌈아치'(쌈무+양아치) 캐릭터를 소환하며 웃음을 안겼던 미션. 당시 심박수 유지 미션을 받은 김채원은 최예나의 밸런스 보드가 내는 삑삑 소리에 심박수가 치솟자 "언니 때문이야"라고 외쳐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의 역할이 바뀐다. 과연 최예나가 심박수 유지 미션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최예나와 김채원 두 사람이 보여줄 또 다른 그림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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