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탕웨이 박보검(왼쪽부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박보검, 탕웨이와 함께 영화 '원더랜드' 팀의 재회를 알렸다.
수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원더랜드' 팀. 탕(웨이) 언니랑, 보검이 오빠랑, 부끄덩이(부끄럼쟁이) 나'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 박보검, 탕웨이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을 즐겁게 했다.
수지와 박보검은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59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했다.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