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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국PD대상 TV 진행자상 수상 영예 "더 내려놓을 것"

입력 2023-04-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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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한국PD대상' TV 진행자상을 수상한 전현무제35회 '한국PD대상' TV 진행자상을 수상한 전현무
전현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SM C&C는 26일 '전현무가 제35회 한국PD대상에서 깊이 있고 탄탄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TV 진행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SHOW '프리한19', JTBC '톡파원 25시' 등을 통해 수년째 출연자들과 함께 찰떡궁합을 보여주며 굳건한 활동을 쉼 없이 이어오고 있다.

'열일 아이콘'의 대표주자 전현무는 올해도 JTBC '안방판사',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 2TV '노 머니 노아트' 등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예능 소재에 풍부한 경험과 편안한 진행 실력을 불어넣었다.

전현무는 TV 남자 진행자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방송 활동을 오래 했지만 한국PD대상에서 상을 받은 건 처음입니다. PD라는 단어가 주는 위엄이 있는 거 같다. 이 상으로 인해 작은 발판이 하나 만들어진 거 같아 감개무량하다"고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보여줄 부캐릭터가 더 많다. 더 내려놓고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그리고 예능도 글로벌 팬들이 생기고 있다.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진행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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