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일제가 훼손한 '광화문 월대' 복원된다…"필요 자료 확보"

입력 2023-04-25 11: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앞에 '임금의 길'이 완벽하게 복원될 수 있게 됐는데요.

궁궐의 주요 건물앞에 세우는 월대에 대해서 지난해 가을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해온 문화재청이 과거의 규모와 변화 과정을 추정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고종 때 축조된 광화문 월대는 일제강점기 전차선로를 놓으면서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0월까지 복원될 계획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