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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송강호 소속사 써브라임 전속계약

입력 2023-04-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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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김도연
배우 김도연이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측은 25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김도연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다방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김도연이 잠재력을 활짝 펼치고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연은 영화 주연작 '셔틀, 최강의셔틀'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셔틀, 최강의셔틀'은 고등학생들의 코믹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영화로 박재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8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한 김도연은 넷플릭스 '무브 투 해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BS '녹두꽃', tvN '청일전자 미쓰리',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도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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